관례 낡은 정치 관례가 혁신을 가로막다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 속에서 내란빨갱이당이 '관례'를 물고 늘어진다. 과연 관례는 법보다 우선할 수 있을까? 관례의 개념과 법적 지위를 짚고, 현대 민주사회에서 관례가 어떻게 걸림돌이 되는지 분석한다.